도박만큼 무서운 '주식 중독'… 뇌가 고장난다


도박만큼 무서운 '주식 중독'… 뇌가 고장난다

단기 투자자 중심 '중독' 호소… "나만 못 벌어" 우울증까지 이슬비 기자 #코로나블루로 우울감에 빠졌던 김모(26)씨는 주식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지만, 곧 더 큰 우울감에 빠졌다. 힘들게 모은 돈을 되레 잃었기 때문. 김씨는 “잃은 돈도 돈이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해졌다”며 “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에는 초조함과 심란함을 느꼈고, 작은 이슈에도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팬데믹과 함께 찾아온 주식 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중독 호소가 늘어나고 있다. 중독 증세는 잘 관리하지 못하면, 우울증은 물론 뇌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식 중독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늘어 주식 투자는 이미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3862만1934개다. 투자자 한 명당 4~5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고려해도 주식 투자 인구수는 800만명을 넘는다. 그만큼 중독 증세에 시달리는 사람도 늘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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