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CCTV 탈바꿈


안 쓰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CCTV 탈바꿈

앱 하나로 CCTV 탈바꿈…리모컨·소리 센서로 활용 디지털데일리 집을 청소하다 보면 구석 어딘가에서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 발견되곤 한다. ‘공기계’ 또는 ‘폐휴대폰’으로 불리는 이 스마트폰은 골칫거리다. 중고로 팔아버리기엔 석연찮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존재다. 가끔 카메라 대용이나 알림 시계로 사용하는 데 그친다. 공기계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CCTV·블랙박스·리모컨으로 변신=앞서 언급했듯 공기계는 카메라 대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카메라 성능을 십분 발휘해 집안의 CCTV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경찰서에서 공기계를 가정에서 CCTV처럼 사용한 사례도 있다. 공기계에 무선랜(Wifi, 와이파이)을 연결하고 CCTV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 공기계를 적절한 장소에 두고, CCTV 화면을 확인할 스마트폰에도 앱을 설치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펫캠’처럼 활용할 수 있다. 집안뿐만 아니라 차량에 설치해 블랙박스로 이용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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