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철인 7호 치킨집 박재휘 사장 진실처럼 선행도 반드시 언젠가는 밝혀진다

출처 : 엠빅뉴스 홍대 철인 7호 치킨집 박재휘 사장. 어린 형제를 처음 본 그날은 장사가 너무 안되었다고 한다. 그냥 가게 앞에 나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함. 그때, 치킨! 치킨! 하고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니, 한눈에 봐도 형제로 보일 만큼 닮았었다고 함. 형의 한 손에는 5천원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동생의 손을 잡고 있었다고 함. 그리고 동생은 양 손을 꽉 쥔 채 이는 앙다물고 있었다고 한다. 박사장님은 그 상황을 보고 백퍼 이해가 갔다고 함. (아마 동생이 치킨 먹고 싶다고 떼를 쓰고, 형은 돈이 모자라 그만 집에가자 꼭 다음에 사줄께, 그러나 동생은 또 거짓말! 주먹을 꽉쥐면서 나 정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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