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와 시청 보급품 그리고 세금, YANNI <A WALK IN THE RAIN>


자가격리와 시청 보급품 그리고 세금, YANNI <A WALK IN THE RAIN>

오늘 오전, 곧 방문하겠다고 시청 직원에게서 전화가 왔다. 띵동!! 문을 여니 직원분이 물건을 주고 가셨다. 종이 가방에는 마스크 3개, 생활 폐기물 전용봉투, 소독제, 체온 측정기, 격리 확인서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박스에는 김, 참치 통조림, 햄, 햇반, 라면 등이 있었다. 바로 점심은 진라면을 끓여 먹었다. 소주 1병을 거의 10분안에 비웠다. 천진 격리기간동안 음식이 맞지 않아 개고생했을 때, 한인교민사회가 보내준 한국식품들이 얼마나 소중했고, 고마웠던가를 떠올렸다. 고급 식당 가서 먹는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고 달게 느껴졌다. 그리고 거창하게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사유를 가지고 인간사회를 논할 필요가 없다. 우리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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