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1R 뉴캐슬을 꺾고 리그 4위에 오른 토트넘

손흥민 골 세레머니 국가대표 경기에서 돌아오면 늘 경기력이 좋았던 손흥민이었네요. 1골 1도움을 기록해서 리그 14골 6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리버풀 조타 선수와 함께 공동 득점 2위를 기록했고, 남은 경기에서 4개 도움만 기록한다면 3년 연속 10-10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매우 희귀한 기록이라고 하던데 동양인 선수가 축구 종주국에서 활약이 대단하니 자랑스럽네요. 뉴캐슬을 5 대 1로 대파한 토트넘은 이로써 챔스 자격이 주어지는 4위에 랭크되었지만 5위로 밀려난 아스널이 2경기를 덜 치뤘기때문에 방심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는 토트넘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0 대 1로 팀이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그림같은 크로스 도움으로 동점에 기여했고, 3 대 1을 만드는 쐐기골을 넣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챔스 출전권 자격인 리그 4위 싸움이 더 볼만하겠습니다. 아스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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