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좀비 정찬성 챔피언 문턱에서 좌절, 경기결과리뷰


코리안좀비 정찬성 챔피언 문턱에서 좌절, 경기결과리뷰

오늘 정찬성의 경기와 인터뷰 모습, 그리고 옥타곤에서 무릎꿇고 우는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는다. 그의 좌절감이 고스란히 느껴져지는 것 같았고, 그의 아내가 흐느껴 우는 모습에서 더욱 슬프기도 했다. 정찬성 입장 그의 지난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입장 장면. 표정은 대단히 밝았고 지나친 경계와 긴장대신 즐기려는 태도가 커보였다.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태도의 힘 즉 마인드셋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선수들이 그런 정신 무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데 코좀도 이번 경기를 위해 마음 훈련도 했다고 한다. 아마도 그런 과정과 깨달음이 있어서였을까? 케이지에 입장하고서도 얼굴은 밝았고 몸은 가벼워보였다. 선수 소개 그러나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그의 얼굴은 멍들고 피투성이가 되어갔다. 반대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의 얼굴은 깔끔했다. 4라운드 레프리 스탑으로 TKO패를 당한 코좀. 실력차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있었다. 그냥 모든 부분이 압도당해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4라운드 시작 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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