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FC 챔피언스리그 대한민국 팀 조별리그 1차전 경기결과(울산, 대구, 전남)


2022 AFC 챔피언스리그 대한민국 팀 조별리그 1차전 경기결과(울산, 대구, 전남)

I조 I조 울산 대 가와사키 전. 경기를 요약하면 <최악의 오심과 빛현우에서 암현우>로 정한다. 현재 K리그와 J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팀인 만큼 역시 팽팽한 접전이었다. 경기 결과는 1 대 1. 선제골은 울산 레오나르도가 넣었는데 명백한 핸드볼 파울이었으나 주심은 더위에 정신이 나갔는지 파울을 불지않았다. ㅋㅋ 캐스터와 해설자도 멋쩍게 웃으며 핸드볼 같다며 중계했다. 아쉬운 점은 경기 종료 시점에 가와사키에게 동점골을 내준 울산 현대. 경기 막판 가와사키의 무서운 중거리슛을 슈퍼세이브한 골기퍼 조현우. 그의 별명대로 빛현우가 되는 순간이었지만ㅋㅋㅋ. 손으로 쳐낸 볼은 코너킥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코너킥을 찬 볼이 골대로 붕~ 높게 올랐는데 그걸 점프에서 잡아내려는 빛현우ㅋㅋ. 허걱! 장갑안에 들어온 볼을 놓쳐버린다. 이때 카와사키 선수가 떨어진 볼을 차서 동점골을 내주고야 말았다. 정말 이 과정이 순간이었는데 빛에서 암으로 추락해버린 조현우 선수. 종료 휘슬이 울리자 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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