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33R 토트넘 대 브라이튼 경기 리뷰


프리미어리그 33R 토트넘 대 브라이튼 경기 리뷰

브라이튼이 첨예하게 4위 경쟁을 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에게 제대로 꼬추가루를 뿌렸다. 지난 32라운드에서 아스널에게 승리한 브라이튼은 이번에는 토트넘을 0 대 1로 이겼다. 32라운드 때 브라이튼이 아스널을 잡자 엄청 좋아했것만 웬걸 요즘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토트넘이 맥없이 무너졌다. 토트넘 훗스퍼 경기장 손흥민 입장에서 이번 브라이튼 전이 개인 타이틀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으나 활약이 거의 없었던 관계로 다음 라운드를 기약해야 한다. 현재 17골로 득점 부분 2위인 손흥민은 한골만 넣었어도 프리미어리그 개인통산 최다골 기록은 물론 차범근 선수가 보유한 유럽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골을 경신하는 기념비적인 경기가 될 수 있었다. 토트넘 훗스퍼 경기장 토트넘이 져서 그 자체도 슬프지만 네이버 해외축구 승부예측 이벤트에서도 일찌감치 떨어졌다. 46th 네이버 해외축구 승부예측 이벤트 나의 예측은 3 대 1로 토트넘이 승리. 특히 지난 45th에서 전 경기 맞춘 사람이 없어서 이월되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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