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 나라 배우와 감독이 손을 잡았다. 개봉일은 오는 6월 8일이다. 감독, 각본은 일본 국적의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맡았다.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출연진들은 전부 한국 배우들이다. 작품 속 배경도 서울, 부산에서 주로 촬영했다고 한다. 일본 영화 산업이 끝없는 추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프랑스 영화 작품을 끝내고 한국 제작사 측에 제안을 받아 시작된 영화라고 한다. 이것만 봐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으로 보인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사실 이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알아봤더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었고 한국에서도 고정 팬들이 형성되어있을 만큼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이었다. 1995년 <환상의 빛>으로 데뷔, 이후 왕성한 작품을 선보이다가 2018년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작품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었다. 어느 가족 포스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여러 시상식에서 대박을 터뜨렸을 때, 한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축하 메...
원문링크 : 영화 <브로커> 티저 예고편과 예상줄거리 및 출연진 감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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