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라운드 인천 VS 대구, 최고 용병들의 맞대결 결과는


13라운드 인천 VS 대구, 최고 용병들의 맞대결 결과는

인천 구장 오늘 K리그 13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수원 대 김천상무, 인천 대 대구 경기였다. 특히 인천 소속의 몬테네그로 국적의 무고사와 대구 소속의 브라질 출신 세징야 선수간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였다. 개인적으로 두 선수 모두 좋아해서 인천과 대구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했다. 경기 결과는 2 대 2 무승부였고, 국내 최고 두 용병간 맞대결도 무승부로 끝났다. 인천 구장 무고사 와이프 무고사는 인천 팀 2득점을 혼자서 다 넣었고, 세징야는 득점1 도움1로 활약을 했다. 국내 최고 선수답게 양 선수 모두 화려한 슛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첫 득점은 대구에서 나왔다. 세징야가 코너킥을 찼고 그것을 수비수 홍정운이 헤더로 득점을 했다. 다음은 무고사 차례였다. 대구 수비수가 머리로 볼을 걷어낸다는 것이 그만 무고사 발에 준 셈이 되었다. 그걸 받은 무고사가 멋진 터닝 발리슛으로 득점을 했다. '득점왕은 나야 나' 완벽한 발리슛으로 시즌 10번째 골을 기록하는 무고사 / 전반 4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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