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플앳 청담 채플홀 본식 스냅 [나인포토스냅] 어두운 홀 / 강남 웨딩홀

THE CHAPEL CHEONGDAM Chapel Hallㅣ강연구 대표, 안태영 작가 국내에서 채플홀의 기준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더채플입니다. 청담과 논현 어느 곳을 선택하더라도 경건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촬영 후기는 더채플 청담점 채플홀입니다. 신부대기실 한편에는 자연광이 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날씨, 계절, 시간에 따라 들어오는 각도와 양이 모두 달라 촬영 시 득이 될 때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런 부분이 결과에도 영향을 주고요. 뭐 사진작가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예식에 따라 결과는 조금씩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아울러 대기실에서부터 부모님과 신랑님이 하객 맞이를 하는 로비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져 봤을 때 1인으로도 부족함은 없겠지만 되도록 2인 작가를 초대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채플홀 특성상 어두운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비슷한 조건에 촬영 경험을 두루 살펴 보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