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도깨비가 된 부르마


2. 도깨비가 된 부르마

[부르마6 : 잔뜩 모여들 있네.....여기가 죽은 자들이 모이는 저승이란 곳인가? ] [부르마6 : 외계인들까지 있잖아? 베지터와 모두들 여길 거쳐갔겠지... 그들 대부분 두 번씩이나 왔었다니 신기한 녀석들이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런데 자꾸 뭐지? 이 불길한 예감은..... 트랭크스에게도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 설마 이게 신 끼 라는 건가?...안 돼...트랭크스까지는..... 참, 트랭크스가 간 곳에는 드래곤볼이 있으니까 혹시 잘못되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을거야..... 그래 그런 느낌이 들어.....] [염라대왕 : 그럼 다음...응? 너는 지구의 부르마잖아, 결국은 오늘 오게 되었구나...] [부르마 : 저를 아시나요? ] [염라대왕 : 지구의 상황은 잘 알고 있다. 다른 행성이 폭발한 중에 지구의 그 인조인간 녀석들 때문에 내가 한 동안 쉴 틈이 없었지.....그럼, 네 행적을 봐볼까..... 음.....너도 결국은 지옥행이로군...나름 애는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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