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디아루가 VS 피콜로 대마왕 // 루기아 VS 야무치

[크리링 : 피콜로가 기를 올려두는데도 저 디아루가 라는 마족은 별 반응을 하지 않잖아? 여유가 있다는건가?.....으으 마족은 잘 모르겠어 ] [디아루가 : (들킨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 후후] [부르마 : 그런데 덴데...SIN님, 옛날에 지구에서 드래곤볼의 세 번째 소원으로 새로운 별로 떠났을 때 대체 어느 행성에 있었던 거에요? 지구의 인조인간 사건 때문에 나메크인의 드래곤볼이 필요해서 우주에 많은 우주선을 보냈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덴데 : 우린 새로운 별로 갔다가 각오했던 풍토병이 생각보다 심해서 드래곤볼로 옛날 나메크성을 다시 복원시키고 계속 거기에 살았어요] [부르마 : 그럴수가...난 그 구역만 빼 놓고 찾았었는데.....] [미스터 포포 : 운명이었나보군] [덴데 : 이젠 지구에도 새로운 드래곤볼을 만들어 놓았으니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아, 피콜로씨 경기가 시작되네요] 디아루가 [메가폰 : 자 그럼, 디아루가 VS 나메크인 피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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