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혹성 베지터에서 사이어 행성으로의 이주


33. 혹성 베지터에서 사이어 행성으로의 이주

혹성 베지터 [푸슛! ] [팡 : 앗, 돌아왔다! 할아버지! ] [카카로트 : 팡, 고생했구나 ] [베지터 : 드 드디어...살았다... 이익! 카카로트! 그런데 갇혀서 꼼짝도 못하게 된다고 미리 얘길 해줬어야지] [카카로트 : 아, 미안해 베지터. 그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나] [베지터 : 아니? 알았던거냐? ] [카카로트 : 그럴 수도 있을거라고는...] [베지터 : 칫! ] [팡 :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아, 성공했구나) ] [카카로트 : 일단 사이어 행성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 시대에도 고향별이 무사히 존재한다면 여기의 모두를 데려갈 수 있을거야] [버독 : 어쨌든 수고했다 카카로트. 네 어머니가 기뻐하겠어] [카카로트 : 하하, 사이어 행성에 가시면 더 기뻐하시게 될 겁니다 ] [버독 : (내 예지몽의 결과가 이런 엄청난 일이 되어 버리다니 이 녀석 알수록 엄청난 거물이야. 원래 불가능한 일일텐데... 내가 카카로트의 존재감을 과소평가 하고 있는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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