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극의 태극의 창시자, 손오공을 잡아라 !!!

[트리톤 : 오공, 이번 시합은 네가 귀찮게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비공식 시합으로 승낙한 것인데 갑자기 공식 시합으로 변경돼서 대계왕님까지 오신 이상 최선을 다할테니 봐주길 기대하진 말아라] [알렉산도 : 우린 널 한 명씩 상대하진 않을거다] [오공 : 고마워, 그렇게 해주면 돼 ] [심판 마이콜 : 자, 여러분! 오늘은 화제의 다크호스, 손오공의 도전으로 챔피언 트리톤과 알렉산도의 2대1 매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시합 시~작! ] [트리톤 : 네가 바란 수행평가는 제대로 하게 해주마. 최대 파워닷! 하아아아! 쿠콰콰콰콰콰콰콰콰콰콰.....] [알렉산도 : 후회하기 없기다 오공, 하아아앗! 쿠콰콰콰콰콰콰콰콰콰.....] [오공 : (이것이 트리톤의 숨겨둔 힘인가... 알렉산도까지 오반을 넘어서 버렸군. 역시 수행의 성과를 알아보기 최상의 상대들이다. 오반이 녀석은 제대로 수행하고 살았을까? 여긴 너 보다 강한 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고) ] [트리톤 : 이젠 너의 본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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