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연자맷돌을 던진 바다의 그물과 같다


천국은 연자맷돌을 던진 바다의 그물과 같다

베드로 사도가 세 번이나 반복해서 꾸었던 꿈에서 하느님이 깨끗하게 하신 온갖 동물들을 하늘로 들어 올리셨는데, 베드로 사도더러 그런 동물들을 부정하게 여기지 말라는 거룩한 꿈을 꾸었습니다. 해석하면,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말씀인데 이방인들이 왜 각종 부정한 동물에서 깨끗해진 동물로 비유가 됐을까? 이스라엘 아닌 타국인들도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이 죄를 짓고 생을 마치면 각종 동물로 부활 환생하기 때문에 사후에 동물로 살게 될 경우, 요나서의 육축들처럼 뉘우치고 회개하면 하느님이 깨끗하게 하신 동물이 되고 이후에는 하늘로 들려 올라가서 천국의 바다생물로 윤회하게 됩니다. 사람이 지옥에 가게 되면 지구의 각종 육지생물과 지구의 각종 바다생물로도 윤회하게 되는데 타인의 탐욕심을 부추겨 장사를 하는 등으로 상대를 미혹하는 죄를 짓고 생을 마친다면 지구의 아프리카 동물로 부활 윤회하기 보다는 차라리 지구의 바다 생물로 부활 윤회하는 것이 낫다는 경고를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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