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3시 기상 & 코스트코 & 산책

하루의 시작을 (오후) 3시에 하는 사람이 있다?? 새벽에 엄마 따라서 나갔다 오니 6시가 넘었고 그대로 버티고 버티다가 6시 반에 잤따. 점심 때 깨워주시겟지~ 하면서 잤는데 눈 떠보니까 3시... 이렇게 또 하루가 금방 지나가겠구나... feel이 왔더라지 그래서 4시에 집 앞 코스트코에 갓음 그냥 먹을 걸 왕창 샀다 빵도 사고 과자도 사고 초콜릿도 사고... 딸기 셰이크, 포크베이크,.. 다 나먹으려고 산 건 아님 ㅡㅡ 피자랑 핫도그도 샀는데 피자는 못 먹었고 핫도그만 하나 먹었다 갔다오니까 5?6시? 쨌든 저녁시간이라 밥은 먹어야 하니까... 저녁으로는 밥이랑 코스트코에서 산 LA갈비 (+) 고래사어묵 김치전골우동도 먹었따 김치전골우동 진짜 마싱ㅆ다 마켓컬리에서 시켰는데 맛있어서 왕창 사놓음ㅋ 꼭 사드시길 바랍니다 다 먹고 블로그 좀 보다가 오빠가 밖에 산책 가자고 하길래 따라갓음 이번에 자기가 돈 번거 자기 주머니에 넣우면 잃어버릴까봐 나한테 맡겼는데 내가 가다가 길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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