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2번째 생일 22.10.24

누구보다 빠르게 내 생일을 축하해주는 카카오와 네이버 감동이네,,, 그리고 가장 먼저 축하해준 인간 오빠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저거 배송지 입력 아직도 안함 어제 도착했찌만 오늘 뜯어본 친구가 선물해준 유리 토끼인형 어릴적부터 상상으로만 해오던 배빵을 때릴 수 있다니,, 이건 혁명이야,, 귀도 너무 잡기 좋자나 또 다른 선물은 비밀이었는데 이케아 엉님들 덕에 뭔지 알게됐음ㅋㅋㅋㅋ 당황한 친구,, 서푸라이즈면 나도 더 좋았겟지만,, 그래도 고맙웅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아부지의 감동적인 꽃다발 무려 장미가 22개라고 강조까지 해주셨다 용돈은 덤ㅋ 이거 구한다고 계속 뺑뺑이 돌았다고... 고생이가 많으셨써여 오빠랑 아빠가 좀 늦어서 저녁도 늦게 먹었지만 뭐 어때 맛있으면 됏지,, 집에 와서 케이크 한 조각도 먹어버렸지만 머,, 어때,,, 맛있자나,,, 디룩디룩 찌는 내 살은 안웃기지만,, 머 어때,, 생일이자나,,, 낼부터다이어트하는갓생살면됨 쨌뜬 이번 생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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