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차] 만삭 직전 준비, 초음파검사 - 특이사항 없음


[34주 차] 만삭 직전 준비, 초음파검사 - 특이사항 없음

이번에도 역시 분만병원인 강남차 여성병원을 찾았다. 먼저 몸무게, 혈압, 소변검사를 하고 초음파 실로 향했다. 이제 진짜 배가 제법 나와서 누가 봐도 임산부 같다. 초음파를 보는데 튼튼이가 너무 열심히 움직여서 제대로 보기가 어려웠다ㅠㅠ 아래 사진은 얼굴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_-ㅋ 여기는 팔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양이라고 했는데, 팔인 거 같긴 한데 튼튼이가 활발하게 움직인다ㅋㅋㅋ 심장 박동수는 136 bpm이다. 초반보다는 많이 내려왔다. 튼튼이는 2.1 kg 정도이고, 지금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다. 제때 분만을 해도 3 kg 초반 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튼튼아 일단 나와서 쑥쑥 크자~!! 임신 전보다 8~9 kg 정도 살이 쪘는데, 많이 찐 건 아니라고 하신다. 움직이기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하신다. 다음번인 36주에는 오랜만에(?) 산모 검사를 하게 된다. 피도 많이 뽑고 여러 가지로 튼튼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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