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튼튼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나 지났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 사실 튼튼이의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산후조리원) 찍은 사진과, 요새 찍은 사진을 봐도 제법 살도 많이 올랐고 많이 컸음이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배냇저고리와 같은 신생아복이 더 이상 작아져서 맞질 않는다. 벌써 나눔 하거나 버려야 하는 옷이 생긴 것이다. 잠잘 때 입히고 있는 스와들 업도 이제 M사이즈를 입는다(뉴본[NB] → 스몰[S] → 미디엄[M]). 두 단계나 뛰어넘었다ㅋㅋㅋ 시간이 빠르게 가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아내 입장에서는 깨어있는 시간이 3시간 단위로 쪼개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3시간 단위의 '먹 → 놀 → 잠'을 4번 하면 벌써 밤이 되어 잘 시간이 되어버린다 -_- 나는 출근할 때 잠깐 보고, 퇴근하고 나서의 육아를 담당하다 보니 2~3시간 정도만 깨어있는 튼튼이와 함께 생활한다. 튼튼이가 적은 몸무게로 태어나서 초반에는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아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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