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이슈 많은 비엣젯 - 푸꾸옥 첫날 일정


[푸꾸옥] 이슈 많은 비엣젯 - 푸꾸옥 첫날 일정

비엣젯이 워낙 이슈가 많아 출발 전날 검색을 해보았다. 다행히 큰 지연 없이 출발한 것으로 확인!! 마음 놓고 공항으로 떠나자! 출국장을 통과하여 이제는 기다림의 시간… 배가 고파 편의점에서 사 온 삼각김밥을 먼저 먹어본다. 차가운 삼각김밥이지만, 여행의 설렘으로 평소 잘 먹지도 않는 삼각김밥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다행히 비행기는 와있구만! 잠시 하늘에서 여유를 즐기며 일출을 보았다. 행복해!!!!! 착륙 직전 무척이나 흐린 하늘…. 기체가 흔들리자, 마음속으로 ‘무사히 착륙하게 해주세요!’ 공항에 도착하고 입국장을 나오니 픽업 업체 직원들로 공항이 북적거린다. 피크타임에서 예약한 셔틀을 타고 라운지로 이동하였다. 피크타임 즈엉동 라운지에 짐을 맡긴 후 푸꾸옥 시내 돌아다니기~ 너무 일러서인지 다 닫았다…….c 유심과 셔틀 100시간 상품을 이용했고, 예약하자마자 답변은 칼같이 아주 빠르게 왔다. 믿음이 가는 업체!! 숙소 체크인 전까지 시내 돌아다니며 시간 때우기 베트남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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