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솔 바이 멜리아 - 스페인 식당 ‘OLA’ 방문 후기

식전 빵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한낮에 맥주와 함께 수영장 앞에 앉아있으니 휴양하러 온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빠에야가 나오고 서버분이 직접 그릇에 이쁘게 덜어주셨어요!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팬이 얕아서 양은 2인분 정도만 나오더라구요 레몬을 짠 뒤 살짝 섞어서 한 입! 해산물 향 가득, 샤프란 향 가득!!! 한 번 더 먹으려 하였으나 이 외에도 맛있는 게 많아서 다시 못 갔다는 후문 솔 바이 멜리아 숙박 시 점심 혹은 저녁으로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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