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맛집] 아시안 테이블 직영본점 :: 분위기 좋은 태국요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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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타지에서 친구들을 만났던 건 7월쯤 말의 한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동안은 친구들이 우리 동네로 몇 번 올라가기도 했던 것도 있지만 확실히 코로나 터지기 전보단 만남이 좀 줄었다는 게 새삼 실감이 난다. 터지기 전엔 한 달에 못해도 2~3번은 만났던 것 같은데 .. 아무튼 사람이 모두 모이고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은 좀 오래되어 보였는데 가게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오픈 시간 가까이서 들어간 거라 자리는 널널했고 중앙 창가 자리를 딱 골라 앉을 수 있었다. 벽 한쪽이 넓은 통창으로 되어 바깥이 시원하게 트여 보이는데 날이 좋아 괜히 기분도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참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음식 사진만 찍고 바깥 사진이나 자리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을까.... 더운 날 아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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