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접근 허리케인 힐러리


샌디에고 접근 허리케인 힐러리

그냥 태풍오나 했는데 힐러리가 1939년 이후 샌디에고에 처음 오는 허리케인(카테고리4등급*)이라는... LA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허리케인 경보가 발효되었으며 남부 캘리포니아가 비상 중으로 이곳에서는 기상이변급. *강력하고 위험하며 최고등급인 5등급 바로 아래 캠프 데이비스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중인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대비를 언급. NBC NEWS 일요일밤 태풍 통과를 대비해 일단 집 마당에 의자, 신발 다 창고로 이동. 커뮤니티에도 야외 파라솔, 의자 다 이동했더라. 교육청에서도 안내메일이 오고 긴장중 아파트에서도 정전을 대비하여 차고를 수동으로 여는 방법을 안내. 그냥 빨간줄 당기면 된다. 세계 곳곳의 산불과 허리케인 다 엘리뇨 때문에 이라는데 잘 지나가야할텐데.. 현지 19일 토요일 오전 다행히 힐러리가 카테고리3 로 약해졌다는 뉴스가 나옴. National Hurricane Center 19일 오후 5시 멕시코 티후아나 남쪽 바다에서 이동중, LA는 모든 카운티의 아쿠사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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