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선산 오픈런

기획:연상호 연출:민홍남 배우:김현주,박희순,박병은,류경수 더글로리 시즌2 이후 첫 오픈런 형제와 남매들의 이야기 중반 이후의 궁금증과 더불어 사건 전개가 빨라진다. 가족이든 동료든 미안함과 서운함이 쌓이면 해결이 어려워진다는, 박희순의 차분함과 박병은의 눈빛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가장 반가운건 동갑내기 김현주, 속을 감추지 못하는 캐릭터 연기가 좋았다. 한번씩 회상되는 주인공 아빠도 임팩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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