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슐랭이었던 더로컬(The Local)과 미슐랭 안부러운 로컬 태국 식당(Rosaroi PhraNakhon)


태국 미슐랭이었던 더로컬(The Local)과 미슐랭 안부러운 로컬 태국 식당(Rosaroi PhraNakhon)

방콕 주재원 선배가 도착한 첫날 저녁 데려간 더로컬 레스토랑, 지금은 아니지만 2018년 미슐랭 식당이었다는데~ 복잡한 내부를 진입하여 5시에 왔더니 너무 이른지 아무도 없다. 거의 10년만에 본 느낌의 선배도 반갑지만, 처음 태국에서 맞이하는 메뉴판도 반갑ㅎ 일단 태국 대표맥주인 싱하(SINGHA, 태국사람들은 그냥 싱이라고 부름)를 시킴. 맛에 있어 아주 대만족. 카프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태국판 카프리?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를 선호한다면 싱하, 강렬하고 묵직한 맥주를 선호한다면 창, 가볍고 청량한 맥주를 선호한다면 레오라는데 번역하면 싱하-카프리, 창-카스, 레오-테라ㅎ 카레요리라고 시켰는데 이렇게 나와서 놀랬다. 모듬 전채요리라는데 이름도 모르지만 간이 딱 맞았다. 이것도 요리가 아니고 디저트였음ㅎ 태국 다섯 지역에 전채를 모아놓았다고 함. 대나무잎에 싼 밥이 특히 맛있음. 비주얼 갑인 요리 Muang Bua Luang 디저트라는데 몰라서 식사처럼 먹음, 꽃잎에 코코넛 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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