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후크 권진영 대표·전현직 이사 고소

요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음원 정산 문제로 많은 갈등을 빚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이사들을 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기사를 알아보니 이승기는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다. 내용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이후 약 18년간 이승기에게 음원료 매출액 발생 사실을 숨기고 이를 정산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및 재무담당 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의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다. 최근 제보를 통해 후크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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