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0년 만에 안방 스크린 복귀 확정


정우성 10년 만에 안방 스크린 복귀 확정

최근 개봉한 영화로 한창 주가가 높은 대한민국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정우성이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작품 이후 10년 만에 안방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새로운 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가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9월 22일 밝혔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는 1995년 TBS에서 방영한 동명의 일본 휴먼 로맨스 드라마가 원작으로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정우성)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신현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각본은 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 넷픅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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