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5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했습니다.그래서 수도권을 대상으로 8월 29일 오늘 밤 12시인 8월 30일부터 다음 주 일요일까지 지금보다 더욱 강도 높은 대책이 시행됩니다.현재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28일 371명입니다.수도권 284명, 비수도권 75명, 해외유입 12명이었습니다.최근 급증세에 비해서는 확진자 수가 좀 줄어들었지만, 태풍으로 선별 진료소가 일부 철수해 검사 건 수 자체가 줄었던 걸 감안하면, 확산 세는 여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확진자 1명이 보통 2.5명에게 전파를 한다고 하는데요.결국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금보다 강화된 2.5단계 형태로,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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