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 전 교도소 생활 전자파 성욕 체력단련

8살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한 범죄자 조두순(68)과 함께 교도소 수감생활을 했던 이들이, 조두순의 폭력적인 성향과 반성 없는 태도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들은 조두순이 자신의 범행을 과시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며 교도소 내에서 소란을 피운 적도 여러 번이라고 했습니다.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인 최 모 씨, 강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최 씨와 강 씨는 각각 안양교도소, 경북 북부 제1교도소(옛 청송 교도소)에서 조두순과 함께 수감돼 있다가 출소했는데요. 특히 강 씨는 지난봄까지 조두순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습니다.최 씨와 강 씨는 조두순이 자신의 범행을 숨김없이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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