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코로나 감기로 알고 13일 뒤에야 격리 타이레놀 2알로 버텨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선 우리 장병 90%가 감염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청해부대 승조원들은 이달 초 첫 유증상자가 나왔을 때 감기로 생각해 빠른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해부대 장병들은 확진자가 나온 뒤에야 격리를 시작하면서 감염 규모가 커졌고, 조리병들에게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나면서 이틀간 전투식량을 먹으며 버텨야 했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에 감염되어 체온이 40도까지 오르내리는 상황에도 타이레놀 2알에 의존하면서 견딜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청해부대원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가 커진 이유 청해부대 감기 증상자가 속출한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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