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녀 출산 정자왕 늦둥이

김구라는 채무와 빚보증 등을 이유로 2015년 8월 합의이혼 하면서, 18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혼 후에도 전부인의 빚을 모두 갚아주었다는 김구라씨. 김구라의 전와이프는 과거 17억원의 빚을 졌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던 바 있습니다. 김구라는 이 빚의 존재를 2014년에 알게 됐고, 원금은 5~6억 원이었으나, 이자가 10억으로 불어난 상황이었으며, 그 전에도 김구라는 전와이프의 빚을 수차례 갚아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김구라는 한 예능에 출연해 "전처가 경제적인 문제를 상의해서 내가 미리 알았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거다"라며 "그런데 매번 통보를 하니까 '이거는 성격이고 어쩔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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