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사망 기저질환 삭제 순천 수영선수 이슬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사흘만에 사망하면서 인과성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고 이슬희 씨 순천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30대 장애인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2021년 7월 29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이후 이상 증세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절차대로 백신과 사망의 인과관계 분석이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17년 전 완치 판정을 받은 병력을 두고 병원 측이 기저질환을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적 장애인 수영 선수로 지난 10년 동안 백여 개에 달하는 메달을 거머쥐면서 촉망받는 선수로 활동해 왔던 31살 고 이슬희 씨는 오는 10월 열리는 장애인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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