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오션뷰 숙소

주말에 다녀온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다. 원주를 거쳐서 속초에 잠깐 들렀다가 고성으로 가는 코스였고 역시 겨울바다는 강원도라고 느끼고 왔다. 객실은 사이드 오션뷰 스위트이고 총 4명까지 묵을 수 있는 방이다. 한 달 반 전 기준 210,000원에 예약함 비수기라고 해도 주말이라서 평소에 점찍어놨던 숙소들은 예약이 이미 되었거나 예상보다 비쌌다. 여자 셋이서 묵을 거라서 최대한 깔끔하고 안전하면서도 가성비를 고려해서 결정했다. 외관 오션투유리조트는 삼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생각보다 규모가 컸고 주차공간도 넓게 되어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가득했고 가족 단위 여행객과 강아지를 데려고 온 가족도 보였다. 몰랐는데 애견 동반 가능한 숙소였다. 로비와 편의시설 1층에 조식 식당과 gs 편의점이 있었다. 지하는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다. 룸서비스 안내문과 bhc치킨 테이크아웃 주문 안내판. 체크인하는 곳 맞은편에 bhc가 있다. 체크인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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