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화분 꾸미기(ft.다이소리본)

안녕하세요 붓든달입니다 곧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벌써 다음주면 어버이날^^ 매년 카네이션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는데 지나가다가 맘이 끌려 두 포트 사왔습니다 [러브액츄얼리]라는 이름도 예쁜 꽃집에서 사왔답니다 각각 오늘과 다음주에 쓸거라 하나는 봉오리가 많은걸로 샀는데 아무래도 더 일찍 펴버릴것같은 느낌이에요 집에 빈 화분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급 당황;; 바로 다이소를 달려갔어요~ 일반 화분을 사고 포장지로 포장하려했는데 마침 사이즈도 딱이고 화분받침도 따로 안사도되는 조리개모양의 포트가 있길래 담아왔어요 물이 새지않게 덧대져있는 포트였어요 리본도 달아보려고 사왔고요;; 사이즈가 귀욤하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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