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동통면 솔직후기 : 400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의 짝퉁 너구리


오뚜기 오동통면 솔직후기 : 400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의 짝퉁 너구리

리뷰 먹거리 오뚜기 오동통면 솔직후기 : 400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의 짝퉁 너구리 신부동KMD 2018. 4. 15. 5: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쌍용동 이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오동통면이라는게 쌓인게 보입니다. 5개에 2천원이 안되는 가격이니 개당 4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누가봐도 농심 너구리면의 짝퉁임을 드러내는 작명. 다시마가 들어간 것까지도 동일합니다. 1봉지당 510Kcal 라면 칼로리는 다 비슷합니다. 결국 라면은 맛이 제일 중요. 열어보니 예상과 달리 네모난 면이 나옵니다. 왠지 너구리라면처럼 동그랄 줄 알았는데 라면 스프도 들어있고 역시 건다시마 일단 면이 네모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끓이고 있으니 아내가 너구리 라면 끓이냐고 묻습니다. 냄새도 비슷합니다. 너구리면과 거의 완전히 동일한데, 가격은 절반. 이래도 되나싶은 느낌어었는데... 2번 먹어본 경험상 먹을때 국물에서 뭔가 묘한 냄새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불쾌해 하는 냄새인데...


#율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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