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제시에 따른 불쾌감? 엔로비는 "약속"에도 강합니다.


신분증 제시에 따른 불쾌감? 엔로비는 "약속"에도 강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민등록증 이외에도 운전면허증, 여권 등 국가기관에서 발급된 서류라면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가끔 본인확인을 한다며 무조건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상황들은 이용자들에게 다소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 경비실, 안내데스크 등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라는 얘기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 업무에서 신분증 확인은 이런 뜻이죠. 당신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아야겠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당신이 누구라고 얘기해봐야 못 믿겠고, 법적으로 유효한 신분증과 당신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야겠습니다. 보안이 중요한 곳이라면 신분증 확인이 아니라 지문, 안면, 홍채, DNA 확인이라도 해야겠죠. 그런데 경비실이나 안내데스크는 보안을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가장 처음 노출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즉, "보안 : Security"와 "영접 : Reception"의 두가지 의미를 다 담을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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