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물회 신선한 모듬회가 듬뿍 들어있네

안녕하세요. 겨울바다를 본지 오래되서 마음 먹고 가족들과 함께 인천대교를 건너 갔어요. 항상 가까운 대부도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간김에 자기부상철도도 경험을 시켜줄 겸 말이지요. 띠띠뽀에 빠져사는 콩이를 위한 계획이었답니다. 우선 배부터 채우기 위해서 영종도물회 잘하는 곳을 찾았는데요. 철이네물회전문점이 고객들의 평점도 좋고 인근에 있어서 방문했어요.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흔들의자도 있다보니 운치가 제법 좋았습니다. 길게뻗은 소나무 뒤로 백사장도 있어서 모래놀이 하기에도 좋고요. 여름에와서 텐트치고 하루 놀아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주차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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