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는 회사는 진짜 창업 극초반이라서 사무실이 아직 없었다 그래서 첫 출근 날 간 곳은 벤치마킹 대상의 레스토랑이었다 그 곳은 그 당시 해외에서 가장 성공한 한식 레스토랑이었다 아마 지금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알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해진 분의 회사 브랜드이다 그리고 내가 일했던 회사였고.. ㅠㅠ 속으로 얼마나 구시렁거렸는 지 모른다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 중 대부분이 나랑 친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간부급 중국인들은 퇴근 후에 같이 술 마시고 한국 노래방도 다녔던 친구들이었다 그 당시 여기 레스토랑 직원이 100여 명 정도였는데 아침부터 인사를 연속 100번 쯤 받았던 것 같다 첫 날은 그냥 오랜만에 밥 한 번 먹으러 왔다고 웃으면서 넘겼는데, 두 번째 날 또 여기로 출근했다 그리고 세 번째 날도 여기로 왔다.. 아무리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 쯤 되면 뭔가 목적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중국인 직원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편이어서 면전에 대고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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