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의 근로자만 룩셈부르크 국적


25%의 근로자만 룩셈부르크 국적

노동절이 다가옴에 따라 룩셈부르크 국립통계 경제 연구소(STATEC)는 특히 인구학적 관점에서 룩셈부르크의 고용 환경을 조명하는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룩셈부르크에 고용된 485,000명 중 47%가 국경을 넘는 근로자이며, 그중 약 절반이 프랑스 출신입니다. 특히 직원 4명 중 1명만이 룩셈부르크 국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력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별 격차가 드러납니다. 여성의 31%가 시간제 취업을 선택한 반면 남성은 7%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젊은 근로자들 사이에서 기간제 고용 계약의 보급률은 룩셈부르크 거주 근로자 중 8%에 달합니다. 임시직 근로자가 꼽는 가장 큰 이유는 정규직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간제 계약을 맺은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임시 계약으로만 일자리를 얻을 수 있거나 정규직을 구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기간제 계약의 이유 중 견습이나 훈련의 목적은 14%에 불과하며 수습 계약은 4%에 불과합니다. 기간제 계약을 맺은 근로자 중 소수인 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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