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에서 주인공 네로가 마지막 생을 마감한 곳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안트베르펜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너무 근사했던 안트베르펜 대성당, 시청사 등 할 이야기가 많지만, 우선 맛집 소개부터 하려고 한다.
네덜란드 레이덴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맛집이라고 감탄을 했었는데, 안트베르펜에 이동 후 구경은 뒷전이고 모두 레스토랑부터 찾았다. ㅎㅎ 원래 꼭 가보려고 한국에서부터 검색해 왔던 Fish A'Gogo는 줄이 너무 길었다.
벌써 여행의 피로가 어느 정도 쌓인지라 모두 기다리는 건 포기.. 다른 집을 찾기로 했다.
관광객이 많은 안트베르펜 대성당이 보이는 이 통로를 간신히 지나.. 플란다스의 개 네로와 파트라슈의 동상이 있는 곳까지 왔다.
즉, 안트베르펜 대성당 바로 앞까지 왔다. 동상 바로 앞에는 House of waffle 이 보인다. ..
어머.. 사진이 없다...ㅎㅎ 구글의 평점도 좋고, 자리도 있고, 벨기에니깐 언젠가 와플도 한번 먹어야 되고 해서 가게 된 집...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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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벨기에 안트베르펜 맛집: 하우스오브와플 (House of Waff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