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식품비가 제일 비싼 룩셈부르크


유럽에서 식품비가 제일 비싼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에서 음식값이 EU에서 제일 비싸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잘 살펴보면 작년 기준으로 아일랜드, 덴마크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음~ 한국, 일본에 비해 외식 물가가 너무 비싸서 외식도 자주 못하는 걸 감안했을 때 별로 놀라운 기사는 아니었죠...

룩셈부르크의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 물가지수는 118.9로 덴마크 (116.4), 몰타(115.7)를 바로 앞섰습니다. 루마니아의 물가 지수는 73.5로 EU에서 식품 가격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덴마크(143.4)가 물가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일랜드가 141.8로 뒤를 이었고 룩셈부르크가 134.5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전체 지수는 2020년 137.4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주류와 담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덴마크는 의류와 신발 부문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룩셈부르크의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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