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데 힙하기까지해, 다운타우너 안국점 리뷰


맛있는데 힙하기까지해, 다운타우너 안국점 리뷰

맛있는데 힙하기까지해, 다운타우너 안국점 점심시간즈음 만나서 '뭐 먹을까?' 한참을 뒤적뒤적하다가, '쭈꾸미? 수제비? 일단 나가자!'하고 갑자기 가던 길에 pick된 곳은 다운타우너 안국점이다. 한시반쯤 이미 줄이 꽤 길었고, 줄어 들 생각을 안했다. 친구들에게 '괜찮겠어? 괜찮아?' 누차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괜찮다.'였다. 그래, 한번 기다려보자! 한 20분 기다렸을까?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다른데 갈까. 하고 식당을 찾으니 줄이 줄어들었다. 노스모킹 사인도 채도높은 블루로 힙합을 뽐내고 있는 다운타우너이다. 왕왕하고 빵빵한 실내 내부의 규모는 작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가 왕왕 울리고 힙한 음악이 빵빵하게 나왔다. 전체 기획을 누가 하셨는지 한옥으로 만든 실내, 테이블, 티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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