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롱코비드'란?


코로나19 후유증 '롱코비드'란?

1. ‘롱코비드(Long COVID)’ 의 정의 롱코비드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격리 해제가 된 이후에도 일정기간(아직 확실한 기준은 없음) 이어지는 증상들을 의미한다. WHO는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 CDC는 감염 시점으로부터 4주가 지난 뒤부터 보이는 증상을 롱코비드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코로나 유행이 빨랐던 서구 국가들은 이미 1차 대유행기부터 롱코비드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었다. 영국 통계청은 영국 내 롱코비드 환자가 170만 명 이상이며 35∼49살 여성, 기저질환자 등이 롱코비드에 취약하다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2. ‘롱코비드(Long COVID)’ 의 증상 국내외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확진자의 20~80%가 겪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롱코비드 증상(확진자의 20~80% 겪음) 피로, 호흡곤란, 기침, 가래, 두통, 흉통, 후각 상실, 어지럼증 생리 불순, 성 기능 저하, 탈모, 요통 및 경추통, 주의력 장애 등 롱코비드 증상 중에서도 ...


#롱코비드 #롱코비드치료 #코로나19 #코로나19후유증

원문링크 : 코로나19 후유증 '롱코비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