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옹플뢰르, 에트르타


노르망디 옹플뢰르, 에트르타

노르망디에 출장을 갔다가 그냥 파리로 돌아오기는 아쉬워서 옹플뢰르 에트르타에 들렀다. 옹플뢰르Honfleur는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고 Etretat는 하얀 절벽이 유명한 휴양지이다. 파리에서 두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파리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고 한다.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하려고 아침 일찍 옹플레르에 도착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시내에 장터가 열리는 진짜 장날. 어느 장에 가나 파는 물건들은 똑같다. 사람들이 필요한게 다 비슷비슷한거겠지. 항구를 한바퀴 돌아보고 생카트린 교회 Eglise Saint Catherine에 갔다. 백년전쟁이 끝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지은 교회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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