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보다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1910년대에 찍은 우리 동네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어! 여기는 프랑프리 앞이자나!이 사진은 정육점 사거리네. 100년 전 사진인데도 어디에서 찍혔는지 알 수 있을만큼 거리의 모습이 지금과 똑같았다. 나무가 더 자라고 마차 대신 자동차가 있는 것 빼고는 달라진게 없다. 심지어 정육점 앞 카페는 1910년에도 (다른 이름의) 카페였다. 20년 전에 파리에 살았던 동료가 그때 가게들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고 해서 놀랐는데 20년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우리나라는 1910년대까지 갈 것도 없이 30년 전 사진만 봐도 지금과 너무 다른데. ‘세상이 변한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프랑스 사람들이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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