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사원, 튈르리 정원


마들렌 사원, 튈르리 정원

말이 안통하는 학교에 다니느라 힘든 아이들은 주말에는 집 밖에 안나가려고 한다. 주말 만이라도 한국말만 듣고 싶단다. 하지만 아빠 엄마는 어디든 나가고 싶다. 바람을 쐬고 싶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이도 하다. 그래서 주말마다 외출을 위한 밀당을 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마들렌 사원 Eglise de la Madeleine에 다녀왔다. 아이들을 집 밖으로 데리고 나오기 위해 사원 옆 공원에서 모래놀이하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조건을 내걸어야 했다. 지수는 집 앞을 나서자마자 다리가 아프다도 찡찡대서 결국 아빠한테 업혔다. 그래도 막상 마들렌 사원에 도착해서는 광장을 뛰어다니면서 잘 놀았다. 요즘 엄마랑 그리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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