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를 만나고 느낀 점


Y를 만나고 느낀 점

Y와는 동갑내기 친구로 2016년 알게 됐다. 숭실대학교 학번이 12로 서로 같은데, 첫 만남 당시에는 내가 성균관대에 다니고 있었기에 잠시 다녔던 숭실대 재학 시절에는 알지 못한 사이였다. 작년 말, 같이 알던 윤승기 교수님과 학교 근처에서 함께 만난 이후로 근 1년 만에 만나는 날이었다. 이 친구는 모 중견기업 해외영업팀에서 3년차로 일하고 있다. 해외영업팀에 들어간 계기가 흥미로운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영어로 안마의자를 팔아 그 해의 최우수 영업사원이 된 경험이 있어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보통 워홀을 가면 닭 모가지를 따거나 (실제 친구의 경험), 3D 업종에서 몸 쓰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개 대학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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