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분석일기】 210803 / 내가 군대에서 배운 것


【33번째 분석일기】 210803 / 내가 군대에서 배운 것

입대하기 전, 인터넷에서 “전역하고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꿉니다”라는 댓글을 자주 봤었다. 그 때만 해도 이 말을 봤을 때, “에이 장난하는거겠지~ 말이 돼? 이미 끝났는데 왜 다시 가는 꿈을 꿔?”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전역이 채 한달도 안지난 오늘, 처음으로 나도 이 꿈을 꿨다. 내용은 이랬다. 장소는 논산훈련소였고, 빨간색 옷을 입은 조교가 내게 오더니 육군복을 입어야 한다고 했다. 조교가 큰 소리로 “1분 안에 입습니다!” 이러길래 속으로 욕하면서 X같이 불편한 군화와 군복을 후다닥 입었다. 그런데 갑자기 40키로 완전군장 행군을 해야 한단다. 장면이 바뀌더니 이 쪄죽겠는 더운 여름날 다른 훈련병들과 행군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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