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을 해결하고 경의선 숲길을 걷는다. 최근에 발견한 카페 카페 대흥. 아직 나의 공덕리스트에 올리기에 우리는 시간이 아직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 피크타임 천원할인에 직원분들이 모두다 하나같이 친절하다. 곧 점심시간에 매장이 꽉 찰듯하다. 맛집 & 카페 포스팅을 자주 하다보니 이젠 내게도 뭔가 감이 오는 거 같다. 이집은 될 집이네. 이집은 이게 아쉽네. 이런것들.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 내가 카페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한때는 플라워 카페를 꿈 꿨었다. 신께서 열정은 주셨으나 달란트는 잊으신듯한 나의 똥손. 난 똥손을 탓하며 플라워카페의 꿈을 접어 두었었다. 사실 내손으로 저세상 보낸 식물들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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